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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Insight] 창조적 ‘반찬통’으로 세계시장 석권 … ‘락앤락’ 회장’
지난해 인상적인 주식 거부(巨富)가 탄생했다. 회사를 증시에 상장하면서 재산이 억(億)대를 거뜬히 넘어 조(兆)대를 기록했다. 개인 재산 1조원을 넘는 부자 19명 중 대기업 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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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 창업, 그 분야 3년 경험은 필수 … 기술력·전문성 중 하나 꼭 있어야”
“창업하고 싶으면 반드시 3년 정도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후 시작해야 합니다.“ 최정숙(52·사진) 한국여성벤처협회 신임 회장은 21일 “보이지 않는 장벽이 많은 여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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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] 스포츠 스타 키우는 건 타고남 아닌 자신감
베스트 플레이어 매슈 사이드 지음 신승미 옮김 행성B: 웨이브 363쪽, 1만5000원 1998년 박세리 선수가 13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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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산골 소녀 이보미 US 오픈 가다
내설악 깊은 곳에 한 꼬마가 있었다. US여자 오픈 우승한 세리 언니 소식을 들은 뒤 골프에 대한 꿈을 키웠다. 매일 속초의 연습장에 가려고 미시령을 넘고 또 넘어 12년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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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‘세리 키드’ 신지애는 32강 나가고, 세리는 못 가고
신지애가 64강전 11번 홀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. [글래드스톤 로이터=연합뉴스]세계랭킹 1위 신지애(22·미래에셋)가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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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리와 세리 키드, 매치플레이서 맞붙나
‘연장불패’의 박세리(사진)가 매치플레이에 나간다. 20일(한국시간)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 해밀턴 팜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다.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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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LPGA 우승 … 부활한 박세리
33세 박세리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우승컵을 안았다. 박세리가 17일 LPGA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맥주 세례를 받으며 웃고 있다. [모빌 AP=연합뉴스]17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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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물쇠 열면 또 자물쇠, 11년간 열어도 잘 안 열리네요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박세리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인연이 없다. 그러나 그녀에게 포기란 없다. 팜데저트=신현식 기자 커다란 뿔을 가진 캘리포니아 사막 산양(山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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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물쇠 열면 또 자물쇠, 11년간 열어도 잘 안 열리네요”
박세리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인연이 없다. 그러나 그녀에게 포기란 없다. 팜데저트=신현식 기자 커다란 뿔을 가진 캘리포니아 사막 산양(山羊)의 이름을 딴 빅혼(bighorn)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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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엔 국적이 없다 최고의 선수가 우승할 뿐
나스카(NASCAR) 자동차 경주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를 남북으로 가르는 도로는 LPGA 블루바드다. 이 대로 옆에 위치한 LPGA 헤드쿼터 건물에 들어서니 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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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밴쿠버 누비는 ‘88올림픽 베이비’들
요즘 우리 국민은 연일 밴쿠버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즐겁기만 하다. 21일 이정수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등 쇼트트랙에서 여전히 맹위를 떨칠 뿐 아니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메가톤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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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LPGA 잔치 한마당, 오늘 태국서 출발합니다
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LPGA투어가 18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‘혼다 타일랜드’를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. 올해는 전 세계 10개국을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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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LPGA 빛낼 스타들 저 박세리, 세리 키즈에게 배울 건 배우겠어요
박세리가 메트로 웨스트 골프장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날아가는 볼을 쳐다보며 웃고 있다. [올랜도=성호준 기자] “난 이제 스무 살이 아니라고요.”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메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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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·신지애·미셸위 … LPGA 역사를 본다
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(LPGA)가 18일 대만에서 열리는 ‘혼다 PTT LPGA 타일랜드 시즌’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. LPGA는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.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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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 만화 보고 도쿄대 갔다는 편지 많이 받았어요”
드라마 ‘공부의 신’은 일본 만화 『드래곤 사쿠라』를 원작으로 한다. 원작자 미타 노리후사는 “한국과 일본 사회·문화가 비슷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”고 했다. [KBS 제공] 어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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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명에서 갈린다, 밴쿠버 선수단 대접
다음 달 13일(한국시간) 개막하는 밴쿠버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19일 확정됐다. 남자 26명, 여자 19명, 합계 45명이다. 당초 47명을 예상했으나 이날 종목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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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·신지애·최나연, 골프 퀸들의 하하호호 송년회
‘골프 지존’ 신지애(오른쪽)와 ‘얼짱 골퍼’ 최나연(왼쪽), ‘골프 여왕’ 박세리가 22일 2009년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치고 있다. 이들은 “새해엔 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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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 시시각각] 2위 그룹이 두터운 나라
고향을 잘 둔 덕분이다. 어린 시절 스케이팅에 관한 한 다른 지역보다 안복(眼福)을 많이 누렸다. 강원도 춘천의 공지천에서는 매년 동계 전국체전이 열렸다. 서울에도 변변한 스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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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선수들 없으면, 이젠 LPGA도 없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를 접수했다.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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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선수들 없으면, 이젠 LPGA도 없다
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를 접수했다.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고 있다. 리더보드만 보면 국내 대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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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짤순이 군단’ 7승 합작 비결은 페어웨이·그린 적중률
골프에서는 300야드를 날린 장타나, 1m 파퍼팅이나 모두 똑같은 한 타다. 골프에서 쇼트게임은 매우 중요하다. 실제로 하이 핸디캡 스코어 골퍼와 로 핸디캡 스코어 골퍼의 차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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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미 “우승 상금 모아 부모님께 집 사드리고 싶다”
이보미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고 있다. 이보미는 연장에서 US여자오픈 우승자이자 1988년생 동갑내기인 박인비를 꺾고 KLPGA 첫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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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프 이제 재미있어,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박세리 선수가 2007년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. 왼쪽 사진은 유성의 자택에 전시된 US오픈 우승트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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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프 이제 재미있어,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”
박세리 선수가 2007년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. 왼쪽 사진은 유성의 자택에 전시된 US오픈 우승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. [중앙포토]